저는 집안에 자궁경부암 내력이 있어서 고등학생 때 자궁경부암 주사도 3차까지 다 맞고 중3때부터 꾸준히 여성 청결제를 사용해 왔어요. 제가 중3때만해도 10년도 훨~씬 전이라서 그땐 좋은 성분의 청결제를 찾는 게 힘들었어요. 화장품 분석 어플 (화ㅇ / 글ㅇ)이 지금처럼 성행하는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질 내ph지수를 악화시킬수도 있었던 제품들을 사용하다가
중간에 한 청결제에 한 2년정도 정착하다가 성인이 되고 제가 혼자서
청결제를 구매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다 써봤어요
해외브랜드부터 국내브랜드까지 다 써봤지만 정착할만한 제품을 찾는건 어려웠어요. 결국엔 청결제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고
돌고 돌게 되더라구요.
포엘리에 청결제 사용전에 쓰던 게 있었는데 포엘리에 배송받고 며칠 써보니까 기존에 쓰던 걸 이젠 못 쓰겠더라구요.
포엘리에ㅠㅠ 제가 한 4일 정도 쓴 거 같은데
Y존 냄새 없구요
분비물 팬티라이너 해야 될 만큼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인생탬ㅠㅠ 4일 썼는데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내 몸이 어떻게 변할까 이리도 기대되는 제품은 처음입니다!!
기존에는 그냥 적당한 글리세린? 넣고 그냥 성분만 순하게
효과는 없고 그냥 화장품 젤 같은걸로 바르고 씻는 수준의 청결제였다면
이건 확실히 캡슐들이 톡톡 터지면서 제대로 관리해주니까
오우 살 맛 나네요
분비물이 덜 나오고 팬티 라이너(가뜩이나 생리대 파동 또 터지게 생겼잖아요ㅠ 매일 쓰는게 불안했는데 .. 면팬티를 그렇다고 들고 다닐수도ㅠ없고) 매번 쓰는 것도 찜찜했는데
분비물도 덜 나오고 y존 숨통이 트여서 살 맛 나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포엘리에 제품 살 맛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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