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리브영 갔다가 봉봉인가? 그거 보고 반해서 후기 보다보니까 포렛이 그날에 제일 잘어울릴거라는 말에 혹해서 포렛사고.. 머스크향 좋아해서 베베사고 최근엔 초콜렛향까지 사버린 포엘리에 빠순이 입니당.. 저번에 신상 나왔다고 해가지고 사러 왔다가 둘 다 샀는데 이거 두개 향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뿌리기 좋은 거 같아여 날 풀리면 원피스 입는날 뿌릴라고 했는데 요즘 날씨 이상해서 들고다니면서 출퇴근길에 열심히 뿌리고 있씁니당 동료도 보고 넘 좋다고 해서 영업했어여!!!! 케이스도 동그랗고 고급져서 시계나 귀걸이 보관함으로 쓰기 딱 좋을 거 같고 진짜 짱짱!! 이번주 소개팅하는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부어보겠습니당 소개팅 성공하면 포엘리에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