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는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평소에도 관리가 어려운 Y존에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질염은 가려움과 악취, 질 분비물의 증가 등의 증상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내원해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Y존관리에 꾸준히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동안 여성청결제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소개될 만큼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또 여성청결제와 함께 남성전용 청결제도 등장해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Y존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예민한 Y존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만큼 제품을 선택할 때 본인에게 맞는 제품인지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안전한 청결제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 ‘포엘리에(FOELLIE)’는 여성청결제 러비레이디와 여성향수 이너퍼퓸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국내 온·오프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영역을 넓히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포엘리에의 ‘러비레이디 이너클렌저’는 부드러운 폼 타입의 약산성클렌저다. 1~2번의 펌핑으로 마일드한 거품이 바로 형성돼 사용이 간편하며, 산뜻하고 순한클렌징을 통해 평소 Y존관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청결제이다. 천궁추출물, 자무, 위치하젤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4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질 내 산도와 유사한 약산성의 여성청결제로 생리냄새나 Y존냄새, 분비물로부터 더욱 순하게 Y존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해당 브랜드의 ‘이너퍼퓸’은 오드봉봉, 오드비쥬, 오드포렛 세 가지 향으로 구성돼있으며, 속옷이나 생리대 위에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여성향수다. 속옷향수라고도 불리는 이 여성청결향수는 지난 9월 방영된 TV프로그램 '겟잇뷰티2018' 내 신상임당 이너뷰티편에서 나를 위한 이너뷰티 제품 중 하나로 극찬 받은 바 있다. 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칸디다균, 대장균 등 질염 원인균을 최대 99.9%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해 여성들의 Y존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향이 유지돼 Y존냄새, 생리냄새부터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고, 깨끗이 씻고,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과 같이 민감한 부분인 Y존 또한 순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자사의 러비레이디와 이너퍼퓸이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로부터 산뜻한 Y존관리와 건강 케어의 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 원본 링크 :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9030380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