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별원정대가 되어 솔직하게 후기 남깁니다 ^^
출산 후에 모든 면역력이 무너졌는지 매달 부인과에 가서 방광염과 질염 치료를 받았어요.
그 때마다 항생제 먹고 당장 세균을 죽일 뿐 몸은 달라지는게 없어서 답답하고 힘들어하며 보낸지 2년이에요.
한약, 질유산균 복용, 면패드로 변경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도 확실한 효과를 보지 못 하고 있었는데
청결제 바꿀 생각을 왜 진작에 못 했는지 모르겠어요.
병원에 비치되어 있는 걸 보고 알게 되었는데 검색해 보니 좋은 점이 많네요. 다른 청결제도 내세우는 부분들이 비슷하지만 특히 바이옴캡슐,전성분 EWG 부분이 가장 끌렸어요.
잘못 사용하면 뻑뻑한 것들도 있는데
포엘리에는 정말 부드럽고 사용 후에 전~혀 건조한 느낌이 없어요.
씻을 때 캡슐이 만져져서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도 갖고 사용하는데 정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끔거리거나 간질거리는 경우가 없어졌구요.
생리 중에도 정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제 포엘리에 정착하게 될 거 같아요.
포엘리에 브랜드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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