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브랜드 포엘리에(FOELLIE)가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너퍼퓸 벚꽃 에디션 ‘오드체리블라썸’을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엘리에 측에 따르면, 제품이 정식 출시된 배경에는 소비자의 의견이 크게 작용했다. 셀룰라타벚나무(벚꽃)추출물과 목련꽃 추출물 등 봄 꽃 향을 담아 제작된 ‘오드체리블라썸’은 봄의 시작과 함께 지난 3월 9일 출시 이후 4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한달 간 5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소비자들의 한정품 출시에 대한 아쉬움과 정식 제품 출시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포엘리에 측은 소비자 대상 투표를 진행, 결과에 따라 제품 정식 출시를 확정 짓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포엘리에 소비자들은 고객 투표에 따라 정식 출시를 확정 지은 이너퍼퓸 오드체리블라썸과 이번 달 27일 출시된 딸기향 이너퍼퓸 오드미엘을 포함해 총 8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해졌다.

포엘리에 이너퍼퓸은 신경 쓰이는 여성의 Y존 냄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속옷향수로 소량만 사용해도 48시간 동안 향기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포엘리에가 처음으로 선보인 벚꽃 에디션이였는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정식 제품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정식 제품 출시를 진행하게 됐는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는 포엘리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엘리에는 지난해 10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휴대용 여성청결제 ‘이너퍼퓸 미스트’를 출시하는 등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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